무더위를 피해 잠깐 쉬어갈 수 있는 금융권의 무더위 쉼터가 9천6백여 곳에서 만 4천여 곳으로 확대됩니다. <br /> <br />금융위원회 권대영 사무처장은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우리은행 동소문 시니어플러스영업점을 격려 방문한 자리에서 무더위 쉼터를 누구나 주저 없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금융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용병 은행연합회장과 정진완 우리은행장 등 금융권 관계자들은 무더위 쉼터에 대한 안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자체적으로 음료수와 부채, 손수건 등을 방문자에게 제공하는 방안도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은행과 상호금융, 저축은행권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전국에 9천6백여 곳의 무더위 쉼터를 영업시간 동안 운영하고 있고, 대부분 8월 말까지 일부는 9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환홍 (rhyuh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71515505428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